[영상] ‘무회전 서브’ 달인 안혜진 “연경 언니와 서브 1위 경쟁”

입력 2021.0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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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할 때마다 (김)연경 언니 서브 기록부터 찾아봐요. 제가 초반엔 1위였는데 밀려났어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세터 안혜진이 흥국생명 김연경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바로 서브 1위 타이틀입니다.

올 시즌 19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 중인 안혜진은 세트당 평균 0.284개로 흥국생명 김미연(0.354), 김연경(0.352)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안혜진은 서브만큼은 김연경을 이겨보고 싶다며 타이틀에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안혜진은 상대 선수가 받기 어려운 ’무회전 플로터 서브‘를 구사합니다. 공이 날아오다 뚝 떨어지거나 휘어지는 마구 같은 서브에 상대 선수들이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안혜진의 무회전 서브를 잡아봤더니 야구의 너클볼과 흡사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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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무회전 서브’ 달인 안혜진 “연경 언니와 서브 1위 경쟁”
    • 입력 2021-01-19 16:55:52
    스포츠K
“경기할 때마다 (김)연경 언니 서브 기록부터 찾아봐요. 제가 초반엔 1위였는데 밀려났어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세터 안혜진이 흥국생명 김연경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바로 서브 1위 타이틀입니다.

올 시즌 19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 중인 안혜진은 세트당 평균 0.284개로 흥국생명 김미연(0.354), 김연경(0.352)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안혜진은 서브만큼은 김연경을 이겨보고 싶다며 타이틀에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안혜진은 상대 선수가 받기 어려운 ’무회전 플로터 서브‘를 구사합니다. 공이 날아오다 뚝 떨어지거나 휘어지는 마구 같은 서브에 상대 선수들이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안혜진의 무회전 서브를 잡아봤더니 야구의 너클볼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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