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멜라니아, 영부인 호감도 역대급 ‘굴욕’…얼마나 낮길래?

입력 2021.01.19 (15:40) 수정 2021.0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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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종료를 하루 앞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리아 여사가, 역대 영부인 가운데, 퇴임 직전 기준 가장 낮은 호감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17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성인 1천 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부인 멜라니아의 호감도는 4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의 호감도는 퇴임 직전 전임자들의 호감도와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인 2017년 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69% 호감도를 기록했고, 조지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여사는 67%, 클린턴 전 대통령 부인인 힐러리는 56% 호감도를 보였는데요.

역대 최고 비호감 기록을 남기며 백악관을 떠나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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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멜라니아, 영부인 호감도 역대급 ‘굴욕’…얼마나 낮길래?
    • 입력 2021-01-19 15:40:57
    • 수정2021-01-21 15:05:12
    현장영상
임기 종료를 하루 앞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리아 여사가, 역대 영부인 가운데, 퇴임 직전 기준 가장 낮은 호감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17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성인 1천 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부인 멜라니아의 호감도는 4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의 호감도는 퇴임 직전 전임자들의 호감도와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인 2017년 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69% 호감도를 기록했고, 조지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여사는 67%, 클린턴 전 대통령 부인인 힐러리는 56% 호감도를 보였는데요.

역대 최고 비호감 기록을 남기며 백악관을 떠나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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