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복지시설·시장 등 고리로 한 집단감염 이어져

입력 2021.01.19 (14:52) 수정 2021.01.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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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고리로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를 기준으로 경기 성남시 전통시장과 관련해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은평구 병원3과 관련해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안양시 복지시설과 경기 수원시 복지시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각 1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10명, 서울 서대문구 교회 기도처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포항시 은행과 관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고, 전남 영암군 농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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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복지시설·시장 등 고리로 한 집단감염 이어져
    • 입력 2021-01-19 14:52:32
    • 수정2021-01-19 14:54:48
    사회
병원과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고리로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를 기준으로 경기 성남시 전통시장과 관련해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은평구 병원3과 관련해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안양시 복지시설과 경기 수원시 복지시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각 1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10명, 서울 서대문구 교회 기도처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 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포항시 은행과 관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고, 전남 영암군 농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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