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세계보건기구, 변이 바이러스 위험도 ‘매우 높음’ 평가” - 1월 19일 오후 2시 브리핑

입력 2021.01.19 (14:32) 수정 2021.0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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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국제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주 국제보건규약긴급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코로나19 변이와 관련된 국제적 위험도를 '매우 위험'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해외입국자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은 1월 18일(어제)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입국 후 진단검사 주기를 당초 3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해 변이 바이러스의 감시·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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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세계보건기구, 변이 바이러스 위험도 ‘매우 높음’ 평가” - 1월 19일 오후 2시 브리핑
    • 입력 2021-01-19 14:32:15
    • 수정2021-01-19 14:33:14
    사회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국제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주 국제보건규약긴급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코로나19 변이와 관련된 국제적 위험도를 '매우 위험'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해외입국자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은 1월 18일(어제)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입국 후 진단검사 주기를 당초 3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해 변이 바이러스의 감시·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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