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격리 해제 전 양성

입력 2020.10.25 (11:30) 수정 2020.10.25 (1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이 1인 격리됐던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22일에도 간부 1명이 당초 음성이었다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총 5명이 확진된 이후 부대원 전원이 1인 격리 생활을 해 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도 1인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오늘 완치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주 군부대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격리 해제 전 양성
    • 입력 2020-10-25 11:30:56
    • 수정2020-10-25 13:45:28
    정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이 1인 격리됐던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22일에도 간부 1명이 당초 음성이었다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총 5명이 확진된 이후 부대원 전원이 1인 격리 생활을 해 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도 1인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오늘 완치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