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확진자 수 이틀 연속 세자릿수…긴장 놓을 수 없는 상황” - 10월 23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0.10.23 (11:36) 수정 2020.10.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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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집단 감염과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 대한 면회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지역적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감소세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시설에 대한 면회를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춘 만큼 방역 억제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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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3 11:36:02
    • 수정2020-10-23 1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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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집단 감염과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 대한 면회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지역적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감소세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시설에 대한 면회를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낮춘 만큼 방역 억제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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