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모네’ 재해석한 작품…112억 원에 낙찰

입력 2020.10.23 (10:52) 수정 2020.10.23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뱅크시’가 모네의 그림 ‘수련 연못’을 재해석해 만든 작품, ‘쇼 미 더 모네(Show me the Monet)가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약 1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경매됐던 뱅크시 작품 중 최고가인데요.

’쇼 미 더 모네‘는 모네의 원작에 있던 연못에 쇼핑 카트 등의 쓰레기가 버려진 것을 묘사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한 작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뱅크시 ‘모네’ 재해석한 작품…112억 원에 낙찰
    • 입력 2020-10-23 10:52:30
    • 수정2020-10-23 11:05:26
    지구촌뉴스
‘뱅크시’가 모네의 그림 ‘수련 연못’을 재해석해 만든 작품, ‘쇼 미 더 모네(Show me the Monet)가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약 1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경매됐던 뱅크시 작품 중 최고가인데요.

’쇼 미 더 모네‘는 모네의 원작에 있던 연못에 쇼핑 카트 등의 쓰레기가 버려진 것을 묘사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한 작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