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확진 39일 만에 10명대’…감염경로 불명 22%

입력 2020.09.21 (13:03) 수정 2020.09.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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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지난달 13일 이후 39일 만에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의 한 생활용품업체 관련한 경기도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부동산업체 관련 1명(누적 15명),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1명(누적 1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의정부 백병원에서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병원은 일단 건물 전체를 임시 폐쇄하고 퇴원·입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과 직원 등을 전수 검사 중입니다.

이에따라,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 174명입니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은 22.2%(4명)이며 사망자는 1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3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53.1%, 생활치료센터(4곳) 가동률은 14.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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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신규확진 39일 만에 10명대’…감염경로 불명 22%
    • 입력 2020-09-21 13:03:31
    • 수정2020-09-21 13:09:59
    사회
경기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지난달 13일 이후 39일 만에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의 한 생활용품업체 관련한 경기도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부동산업체 관련 1명(누적 15명),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1명(누적 1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의정부 백병원에서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병원은 일단 건물 전체를 임시 폐쇄하고 퇴원·입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과 직원 등을 전수 검사 중입니다.

이에따라,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 174명입니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은 22.2%(4명)이며 사망자는 1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3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53.1%, 생활치료센터(4곳) 가동률은 14.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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