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동작대교 양방향 통제 해제
입력 2020.08.11 (14:17)
수정 2020.08.11 (15: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강 수위가 내려가면서 통제됐던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에서 동작대교 구간이 통행 재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1일) 낮 12시 30분부터 통제됐던 해당 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오후 3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곳은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과 잠수교, 개화육갑문입니다.
이 밖에 당산로52길 당산철교 남단에서 당산지하차도까지 구간과 양평로30길 성산대교 남단 옆에서 양평나들목 구간 역시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는 오전 8시 5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성동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에 대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1일) 낮 12시 30분부터 통제됐던 해당 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오후 3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곳은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과 잠수교, 개화육갑문입니다.
이 밖에 당산로52길 당산철교 남단에서 당산지하차도까지 구간과 양평로30길 성산대교 남단 옆에서 양평나들목 구간 역시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는 오전 8시 5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성동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에 대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동작대교 양방향 통제 해제
-
- 입력 2020-08-11 14:17:35
- 수정2020-08-11 15:29:06
한강 수위가 내려가면서 통제됐던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에서 동작대교 구간이 통행 재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1일) 낮 12시 30분부터 통제됐던 해당 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오후 3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곳은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과 잠수교, 개화육갑문입니다.
이 밖에 당산로52길 당산철교 남단에서 당산지하차도까지 구간과 양평로30길 성산대교 남단 옆에서 양평나들목 구간 역시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는 오전 8시 5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성동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에 대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1일) 낮 12시 30분부터 통제됐던 해당 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오후 3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곳은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과 잠수교, 개화육갑문입니다.
이 밖에 당산로52길 당산철교 남단에서 당산지하차도까지 구간과 양평로30길 성산대교 남단 옆에서 양평나들목 구간 역시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는 오전 8시 50분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성동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중랑구에 대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사정원 기자 jwsa@kbs.co.kr
사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