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도심을 무대로…공공미술 전시회 ‘낭트로의 항해’

입력 2020.08.11 (10:53) 수정 2020.08.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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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외관을 따라 폭포수 같은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도심 풍경이 예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곳.

프랑스 서부 낭트 시에서 코로나19로 두 달간 미뤄졌던 공공미술 전시회 '낭트로의 항해'가 지난 8일, 두 달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장 블레이즈/전시 감독 도시는 그 자체로 무대가 됩니다.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도시를 보여 주려고 합니다.

주최 측은 대부분 작품이 야외에 배치돼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우려 없이 전시에 접근 가능한 점이 좋다고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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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도심을 무대로…공공미술 전시회 ‘낭트로의 항해’
    • 입력 2020-08-11 10:54:33
    • 수정2020-08-11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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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외관을 따라 폭포수 같은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도심 풍경이 예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곳.

프랑스 서부 낭트 시에서 코로나19로 두 달간 미뤄졌던 공공미술 전시회 '낭트로의 항해'가 지난 8일, 두 달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장 블레이즈/전시 감독 도시는 그 자체로 무대가 됩니다.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도시를 보여 주려고 합니다.

주최 측은 대부분 작품이 야외에 배치돼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우려 없이 전시에 접근 가능한 점이 좋다고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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