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스라엘 남부 고대 동굴 유적, 야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입력 2020.08.10 (10:54) 수정 2020.08.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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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남부의 고대의 지하 동굴 유적인 베이트구브린의 동굴들.

기원전 9세기경 조성된 수백 개의 인공 동굴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이 중 2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던 일부 동굴 유적이 최근 야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밀폐되지 않은 공간을 찾는 추세에 맞춰 개방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의 예술가 이보 비시냐노의 조각 작품 7점과 비디오 설치물이 전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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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이스라엘 남부 고대 동굴 유적, 야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 입력 2020-08-10 10:54:31
    • 수정2020-08-10 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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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남부의 고대의 지하 동굴 유적인 베이트구브린의 동굴들.

기원전 9세기경 조성된 수백 개의 인공 동굴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이 중 2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던 일부 동굴 유적이 최근 야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밀폐되지 않은 공간을 찾는 추세에 맞춰 개방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의 예술가 이보 비시냐노의 조각 작품 7점과 비디오 설치물이 전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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