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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0명대로 감소, 해외유입 관리도 충분”
입력 2020.07.14 (12:06) 수정 2020.07.14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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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0명대로 감소, 해외유입 관리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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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지역발생 환자가 10명대로 줄면서 확산 정도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방역 당국이 평가했습니다.

또,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로 전파 위험이 없도록 관리를 충분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을 줄이는 것이라고 방역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이동통신 종사자와 다른 지점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이동통신 회사의 또 다른 동료였습니다.

이 환자는 최초 확진자와 같은 지점에 근무했고, 최근 같은 모임에도 참석한 것으로 서울시는 파악했습니다.

또 첫날 확진된 종사자의 가족과 지인도 확진돼 강남구 이동통신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환자가 그제(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일 입원 전에는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다음 날부터 열흘 넘게 입원했고, 그제 다른 병원으로 가기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지자체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등 모두 335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V빌딩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는데 이 중 3명은 기존 서울 관악구 소모임 관련 확진자로, 해당 빌딩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돼 지자체가 추가 접촉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 10일 방역수칙 여건이 마련된 일부 동전노래방에 한해 영업재개를 허용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전체 617곳 중 479곳이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 지역 발생 환자가 지난주 20명대에서 이번 주 10명대 수준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확산 정도가 감소하고 있다며, 이런 추이를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면서 임시생활시설 입소자도 많아진 만큼 시설을 확충할 방침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통제망 내에서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여전히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희박하고, 대신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사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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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4 (12:06)
    • 수정 2020.07.14 (13:04)
    뉴스 12
“지역발생 10명대로 감소, 해외유입 관리도 충분”
[앵커]

국내 지역발생 환자가 10명대로 줄면서 확산 정도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방역 당국이 평가했습니다.

또,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로 전파 위험이 없도록 관리를 충분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을 줄이는 것이라고 방역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이동통신 종사자와 다른 지점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이동통신 회사의 또 다른 동료였습니다.

이 환자는 최초 확진자와 같은 지점에 근무했고, 최근 같은 모임에도 참석한 것으로 서울시는 파악했습니다.

또 첫날 확진된 종사자의 가족과 지인도 확진돼 강남구 이동통신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환자가 그제(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일 입원 전에는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다음 날부터 열흘 넘게 입원했고, 그제 다른 병원으로 가기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지자체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등 모두 335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V빌딩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는데 이 중 3명은 기존 서울 관악구 소모임 관련 확진자로, 해당 빌딩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돼 지자체가 추가 접촉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 10일 방역수칙 여건이 마련된 일부 동전노래방에 한해 영업재개를 허용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전체 617곳 중 479곳이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 지역 발생 환자가 지난주 20명대에서 이번 주 10명대 수준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확산 정도가 감소하고 있다며, 이런 추이를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면서 임시생활시설 입소자도 많아진 만큼 시설을 확충할 방침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통제망 내에서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여전히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희박하고, 대신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사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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