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왕과 여왕이 전하는 위로와 호소의 메시지

입력 2020.04.06 (20:18) 수정 2020.04.06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이례적으로 대국민연설을 통해, 영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우리는 이전에도 도전에 직면했지만 이번은 다르다"며 "아직 더 견뎌야 할 시간이 남아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강력한 봉쇄정책이나 확진자 추적 시스템 대신 느슨한 집단면역 정책을 펴고 있는 스웨덴의 경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책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은 긴급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부활절에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있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처럼 유럽 국가에서는 노르웨이, 벨기에, 스페인 등의 국왕들이 직접 나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위로의 메시지와 호소문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왕과 여왕이 전하는 위로와 호소의 메시지
    • 입력 2020-04-06 20:18:28
    • 수정2020-04-06 20:19:01
    영상K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이례적으로 대국민연설을 통해, 영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우리는 이전에도 도전에 직면했지만 이번은 다르다"며 "아직 더 견뎌야 할 시간이 남아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강력한 봉쇄정책이나 확진자 추적 시스템 대신 느슨한 집단면역 정책을 펴고 있는 스웨덴의 경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책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은 긴급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부활절에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있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처럼 유럽 국가에서는 노르웨이, 벨기에, 스페인 등의 국왕들이 직접 나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위로의 메시지와 호소문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