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부산] 터키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확진 판정 - 4월 6일 13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4.06 (17:31) 수정 2020.04.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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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일 터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부산 소재 대학생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검역대를 통과하고 광명역에서 KTX 열차로 부산역에 도착한 뒤 5일 부산 동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입국 당시 이용한 항공편, 국내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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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6 17:31:09
    • 수정2020-04-06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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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일 터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부산 소재 대학생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검역대를 통과하고 광명역에서 KTX 열차로 부산역에 도착한 뒤 5일 부산 동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입국 당시 이용한 항공편, 국내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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