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신규 확진자 13명 추가 - 4월 6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4.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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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다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6일) 오전 브리핑에서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6천 7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의료기관에서 7명,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 1명입니다.

한편, 대구시와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료원 의료진에 대해서는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확진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대구의료원 종사자 53명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 시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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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6 16: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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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다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6일) 오전 브리핑에서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6천 7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의료기관에서 7명,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 1명입니다.

한편, 대구시와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료원 의료진에 대해서는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확진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대구의료원 종사자 53명은 역학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 시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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