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소드] 목줄과 산책은 시골개를 얼마나 행복하게 할까(feat.조은해 유튜버)

입력 2019.12.12 (17:16) 수정 2019.12.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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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해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1m 시골개 이야기'를 아시나요? 강아지로 태어나 성견이 되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을 1m가 채 되지 않는 짧은 목줄에 묶여사는 수많은 마당개들의 현실입니다. 1m 목줄로 그릴 수 있는 원 안에서 먹고, 자고, 싸면서 평생을 살아가지요. 마치 집 한쪽에 놓인 '가구'처럼, '병풍'처럼요.

이런 개들이 딱해 보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SNS의 영향력을 이용해 용감히 나선 사람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방구석에서 백 마리 시골개를 산책시킨 여자'라고 소개하는 '쪼내의 동물친구들' 채널 운영자, 조은해 유튜버입니다.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애피소드> 그 첫 번째 이야기, 시골개와 조은해 유투버의 '견(犬)생 첫 산책 이야기' 들어보시죠.

기획: 양영은
촬영: 임태호
편집: 황혜경
출연: 조은해·이형주(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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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피소드] 목줄과 산책은 시골개를 얼마나 행복하게 할까(feat.조은해 유튜버)
    • 입력 2019-12-12 17:16:26
    • 수정2019-12-13 18:13:55
    애피소드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지구별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간에는 기쁜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둘 사이에 벌어지는 갖가지 드라마를 전해 서로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애피소드, KBS의 첫 동물뉴스 프로그램입니다. '1m 시골개 이야기'를 아시나요? 강아지로 태어나 성견이 되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을 1m가 채 되지 않는 짧은 목줄에 묶여사는 수많은 마당개들의 현실입니다. 1m 목줄로 그릴 수 있는 원 안에서 먹고, 자고, 싸면서 평생을 살아가지요. 마치 집 한쪽에 놓인 '가구'처럼, '병풍'처럼요. 이런 개들이 딱해 보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SNS의 영향력을 이용해 용감히 나선 사람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방구석에서 백 마리 시골개를 산책시킨 여자'라고 소개하는 '쪼내의 동물친구들' 채널 운영자, 조은해 유튜버입니다. 애니멀과 피플의 소중한 드라마 <애피소드> 그 첫 번째 이야기, 시골개와 조은해 유투버의 '견(犬)생 첫 산책 이야기' 들어보시죠. 기획: 양영은 촬영: 임태호 편집: 황혜경 출연: 조은해·이형주(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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