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도 터널’ 속의 질주…이보다 완벽한 서핑은 없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 사상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 야구, 스포츠 클라이이밍, 스케이트보딩, 가라테와 함께 도쿄올림픽에 신설된 5가지 종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하와이에서 열린 서핑 대회에서 '서핑 황제'로 불리는 켈리 슬레이터가 환상적인 파도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10점 만점을 받은 명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집채만 한 파도 사이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완벽한 서핑을 보여준 슬레이터는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