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금속 가공공장 불…잔불정리 중

입력 2019.09.19 (04:20) 수정 2019.09.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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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난 지 두 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주물 제작 등에 쓰이는 목재 틀이 많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응 1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장비 20여 대와 소방대원 등 2백여 명이 잔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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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금속 가공공장 불…잔불정리 중
    • 입력 2019-09-19 04:20:37
    • 수정2019-09-19 05:14:17
    사회
오늘(19일) 새벽 0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난 지 두 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주물 제작 등에 쓰이는 목재 틀이 많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응 1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장비 20여 대와 소방대원 등 2백여 명이 잔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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