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브래드 피트, 우주인과 화상 통화를!

입력 2019.09.18 (10:54) 수정 2019.09.18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 비행사와 화상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리포트]

["(브래드, 저는 닉입니다. 목소리는 잘 들립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주에 있는 분과 대화를 나누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에서 우주비행사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가 실제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인 '닉 헤이그'와 화상통화를 한 건데요.

브래드 피트는 영화 속 우주인의 모습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구현됐는지에 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우주인 닉은 영화 속 우주선이 실제보다 '약간 깨끗하다'고 발언해 웃음을 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브래드 피트, 우주인과 화상 통화를!
    • 입력 2019-09-18 10:56:05
    • 수정2019-09-18 11:08:04
    지구촌뉴스
[앵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 비행사와 화상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리포트]

["(브래드, 저는 닉입니다. 목소리는 잘 들립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주에 있는 분과 대화를 나누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에서 우주비행사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가 실제 미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인 '닉 헤이그'와 화상통화를 한 건데요.

브래드 피트는 영화 속 우주인의 모습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구현됐는지에 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우주인 닉은 영화 속 우주선이 실제보다 '약간 깨끗하다'고 발언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