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 연천도 확진…지도로 본 주변 농장 상황

[구글지도 링크] ☞ http://bit.ly/30mOZfv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 양돈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됐습니다.

폐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데다 백신이나 치료약도 없어 전국 양돈농장과 정부에 초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8일) 파주·연천을 비롯해 인근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방역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에 양돈농장은 모두 6천300여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과 인근 지역(수도권) 농장 현황을 구글 지도로 담았습니다.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별 가축 사육현황'] (2019년 4월 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