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강풍 때문에…매트리스가 ‘데굴데굴’

입력 2019.08.20 (20:47) 수정 2019.08.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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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스펀지가 데굴데굴 종잇장처럼 잔디밭을 구릅니다.

스펀지의 정체는 매트리스인데요.

어쩌다 침실 밖으로 나온 걸까요?

강풍 때문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폭풍이 덮치면서 동네 '야외 영화제' 소품인 매트리스가 날아간 건데요.

다행히 공기 주입 매트리스라 다친 사람은 없었답니다.

주민들은 여유있게 영화제 감상하려다가 재난 영화 한 장면을 본 기분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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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강풍 때문에…매트리스가 ‘데굴데굴’
    • 입력 2019-08-20 20:48:15
    • 수정2019-08-20 20:50:48
    글로벌24
커다란 스펀지가 데굴데굴 종잇장처럼 잔디밭을 구릅니다.

스펀지의 정체는 매트리스인데요.

어쩌다 침실 밖으로 나온 걸까요?

강풍 때문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폭풍이 덮치면서 동네 '야외 영화제' 소품인 매트리스가 날아간 건데요.

다행히 공기 주입 매트리스라 다친 사람은 없었답니다.

주민들은 여유있게 영화제 감상하려다가 재난 영화 한 장면을 본 기분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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