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신축 공사장 옆 도로 침하

입력 2019.04.22 (11:46) 수정 2019.04.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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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옆 도로가 지름 15m, 깊이 1.6m가량 내려앉았습니다.

또 땅속에 있는 상수도관도 파열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고 도로변 신호등도 기울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산 상수도사업본부와 LH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며 배수작업을 벌였고, 경찰도 일부 차선의 차량 통행을 막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 인근에서는 지난 1월에도 지반이 내려앉아 보수 공사를 벌였습니다.

관계 기관은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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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국제신도시 신축 공사장 옆 도로 침하
    • 입력 2019-04-22 11:46:49
    • 수정2019-04-22 15:24:43
    사회
오늘(22일) 새벽 1시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옆 도로가 지름 15m, 깊이 1.6m가량 내려앉았습니다.

또 땅속에 있는 상수도관도 파열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고 도로변 신호등도 기울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산 상수도사업본부와 LH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며 배수작업을 벌였고, 경찰도 일부 차선의 차량 통행을 막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 인근에서는 지난 1월에도 지반이 내려앉아 보수 공사를 벌였습니다.

관계 기관은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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