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28일 다시 논의
입력 2019.03.26 (12:07)
수정 2019.03.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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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한국당이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면서, 모레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한국당이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면서, 모레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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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호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28일 다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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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6 12:08:54
- 수정2019-03-26 13:06:16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한국당이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면서, 모레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의결할 계획이었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한국당이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면서, 모레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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