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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비 2년 연속 증가…농가 수익률, 소득률은 ↑
입력 2019.03.26 (12:00) 수정 2019.03.26 (13:43) 경제
쌀 생산비 2년 연속 증가…농가 수익률, 소득률은 ↑
쌀 생산 비용이 2년 연속 증가했지만 농가의 수익률과 소득률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공개한 '2018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백미 20㎏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한 직·간접적인 비용인 생산비 평균은 2만 9천347원으로 1년 전보다 15.9%, 금액으론 4천25원 늘었습니다.

백미 20kg당 생산비는 2014년 2만 6천861원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2만 5천322원으로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은 인건비가 1년 전보다 21%, 쌀값과 연동되는 지대가 13% 가량 오르는 등 비용이 늘었고 낟알이 형성될 시기에 폭염과 잦은 강우가 내려 생산량이 0.6%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쌀 농사를 짓는 농가의 1천제곱미터 당 수입은 117만 8천214원으로 1년 전보다 20.9% 늘었습니다.

또 순수익을 총수입으로 나눈 비율인 순수익률과 소득을 총수입으로 나눈 비율인 소득률은 각각 32.4%와 58%를 기록해 1년 전보다 3.3%P와 2.4%P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쌀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산지 쌀값이 20KG 기준으로 2017년 4분기 3만 8천3백 원에서 지난해 4분기 4만 8천4백원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1천 제곱미터당 생산비가 전북이 87만 5천 원, 충북이 86만 원, 전남이 82만 4천 원으로 전국 평균인 79만 6천원보다 높았고 경기가 71만 5천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 쌀 생산비 2년 연속 증가…농가 수익률, 소득률은 ↑
    • 입력 2019.03.26 (12:00)
    • 수정 2019.03.26 (13:43)
    경제
쌀 생산비 2년 연속 증가…농가 수익률, 소득률은 ↑
쌀 생산 비용이 2년 연속 증가했지만 농가의 수익률과 소득률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공개한 '2018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백미 20㎏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한 직·간접적인 비용인 생산비 평균은 2만 9천347원으로 1년 전보다 15.9%, 금액으론 4천25원 늘었습니다.

백미 20kg당 생산비는 2014년 2만 6천861원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2만 5천322원으로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은 인건비가 1년 전보다 21%, 쌀값과 연동되는 지대가 13% 가량 오르는 등 비용이 늘었고 낟알이 형성될 시기에 폭염과 잦은 강우가 내려 생산량이 0.6%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쌀 농사를 짓는 농가의 1천제곱미터 당 수입은 117만 8천214원으로 1년 전보다 20.9% 늘었습니다.

또 순수익을 총수입으로 나눈 비율인 순수익률과 소득을 총수입으로 나눈 비율인 소득률은 각각 32.4%와 58%를 기록해 1년 전보다 3.3%P와 2.4%P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쌀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산지 쌀값이 20KG 기준으로 2017년 4분기 3만 8천3백 원에서 지난해 4분기 4만 8천4백원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1천 제곱미터당 생산비가 전북이 87만 5천 원, 충북이 86만 원, 전남이 82만 4천 원으로 전국 평균인 79만 6천원보다 높았고 경기가 71만 5천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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