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술관에서 받는 요가 수업

입력 2019.03.26 (10:53) 수정 2019.03.26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잖은 복장으로 차분하게 걸어 다녀야만 할 것 같은 미술관에서 요가 수업을 하면 어떨까요?

벨기에 왕립 미술관이 그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관람객들이 좀 더 긴장을 풀고, 그림을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관람객은 한 달에 두 번, 공지된 날에 직접 요가 매트를 가져와서 참여할 수 있답니다.

강사는 특히 이번 수업의 배경이 된 추상 예술 전시의 경우, 예술적 감성을 끌어내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에 더없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미술관에서 받는 요가 수업
    • 입력 2019-03-26 10:55:02
    • 수정2019-03-26 11:06:58
    지구촌뉴스
점잖은 복장으로 차분하게 걸어 다녀야만 할 것 같은 미술관에서 요가 수업을 하면 어떨까요?

벨기에 왕립 미술관이 그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관람객들이 좀 더 긴장을 풀고, 그림을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관람객은 한 달에 두 번, 공지된 날에 직접 요가 매트를 가져와서 참여할 수 있답니다.

강사는 특히 이번 수업의 배경이 된 추상 예술 전시의 경우, 예술적 감성을 끌어내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에 더없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