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정보 알려 주는 일본 동물원

입력 2019.03.26 (09:49) 수정 2019.03.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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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동물원으로 나들이 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동물원이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오키나와 현 나고 시에 있는 동식물공원입니다.

온난한 기후 특성을 살려 아열대 동식물 100여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원 전체가 하나의 대형 새장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새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새들이 많은데요.

어떤 새인지 궁금하면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카메라를 새 쪽으로 향하면 카메라가 인식해서 이름을 알려줍니다.

["아프리칸세이크리드아이비스. (신기해요)."]

인공지능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새에 관한 기본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선명한 붉은 색의 새를 발견했는데요.

이렇게 '홍따오기'라고 알려줍니다.

이 앱은 동물원뿐 아니라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 이름도 알려주는데요.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있어도 각각의 종류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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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앱으로 정보 알려 주는 일본 동물원
    • 입력 2019-03-26 09:48:15
    • 수정2019-03-26 10:01:26
    930뉴스
[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동물원으로 나들이 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동물원이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오키나와 현 나고 시에 있는 동식물공원입니다.

온난한 기후 특성을 살려 아열대 동식물 100여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원 전체가 하나의 대형 새장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새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새들이 많은데요.

어떤 새인지 궁금하면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카메라를 새 쪽으로 향하면 카메라가 인식해서 이름을 알려줍니다.

["아프리칸세이크리드아이비스. (신기해요)."]

인공지능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새에 관한 기본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선명한 붉은 색의 새를 발견했는데요.

이렇게 '홍따오기'라고 알려줍니다.

이 앱은 동물원뿐 아니라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 이름도 알려주는데요.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있어도 각각의 종류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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