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서 총격으로 2명 사망…경찰 “테러 징후 없어”

입력 2019.02.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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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도시 뮌헨의 한 건설현장 인근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징후는 찾지 못했고, 추가적인 위험 요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베를린의 브라이트샤이트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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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00:08:17
    국제
독일 남부 도시 뮌헨의 한 건설현장 인근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징후는 찾지 못했고, 추가적인 위험 요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베를린의 브라이트샤이트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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