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900kg 입욕제, 수영장에 넣어 봤더니?

입력 2019.02.21 (20:47) 수정 2019.02.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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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할 때 피로를 풀어주는 입욕제, 사용하는 분들 많은데요.

크기부터 남다른 입욕제가 등장했습니다.

자그마치 무게가 907kg!

장비를 동원해 수영장에 넣어봤습니다.

기포와 향기를 뿜어내며 삽시간에 퍼지는 입욕제!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상제작자가 옥수수 전분과 구연산,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직접 만든 거라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큰 입욕제를 수영장에 넣어보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대하고 끈적끈적한 찌꺼기가 남으면서 청소하기도 버거웠다며 다시는 시도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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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900kg 입욕제, 수영장에 넣어 봤더니?
    • 입력 2019-02-21 20:48:12
    • 수정2019-02-21 20: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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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할 때 피로를 풀어주는 입욕제, 사용하는 분들 많은데요.

크기부터 남다른 입욕제가 등장했습니다.

자그마치 무게가 907kg!

장비를 동원해 수영장에 넣어봤습니다.

기포와 향기를 뿜어내며 삽시간에 퍼지는 입욕제!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상제작자가 옥수수 전분과 구연산,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직접 만든 거라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큰 입욕제를 수영장에 넣어보면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대하고 끈적끈적한 찌꺼기가 남으면서 청소하기도 버거웠다며 다시는 시도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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