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꼬리로 의도치 않게 눈덩이 굴린 독수리, “날 수가 없잖아?”
입력 2019.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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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제왕격인 독수리가 눈밭에서 날지를 못하고 걸어만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서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하고 눈밭을 콩콩 뛰어다니는 독수리가 발견됐는데요.
신고를 받은 조류 보호단체에서 녀석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꼬리에 거대한 눈 뭉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눈뭉치의 지름이 20센티미터나 됐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신고를 받은 조류 보호단체에서 녀석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꼬리에 거대한 눈 뭉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눈뭉치의 지름이 20센티미터나 됐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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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꼬리로 의도치 않게 눈덩이 굴린 독수리, “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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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07:00:45
조류의 제왕격인 독수리가 눈밭에서 날지를 못하고 걸어만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서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하고 눈밭을 콩콩 뛰어다니는 독수리가 발견됐는데요.
신고를 받은 조류 보호단체에서 녀석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꼬리에 거대한 눈 뭉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눈뭉치의 지름이 20센티미터나 됐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신고를 받은 조류 보호단체에서 녀석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꼬리에 거대한 눈 뭉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눈뭉치의 지름이 20센티미터나 됐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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