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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3 지방선거
[6.13 후보자 분석⑦] 후보자 절반 이상, 다른 시·도에 부동산 보유
입력 2018.05.31 (16:46) 수정 2018.06.01 (18:51) 데이터룸
[선택! 대한민국]

이번 6.13 선거에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보궐 국회의원 후보로 모두 176명이 출마했습니다.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오늘부터 세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제출한 재산과 납세, 병역, 전과, 경력 등을 정밀 분석해 내보냅니다.

첫 순서로 후보자들의 부동산입니다. 전체 후보자 176명 가운데 158명이 전국에 모두 746건의 부동산을 본인과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출마지역(주소지) 외 다른 시·도에 부동산을 보유한 후보는 얼마나 될까요?

■ 후보자의 절반 이상이 출마지역이 아닌 시·도에 부동산 보유

분석해보니 모두 95명의 후보자가 331건의 부동산을 전국에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청남도 교육감 후보로 나선 조삼래 후보는 제주도에 26필지의 논과 임야를 비롯해 대전에도 아파트 등 8건의 부동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는 경남 김해 25필지의 논과 밭을 포함해 서울 강남의 아파트와 경기도 여주에 논 등 29건의 부동산을 갖고 있습니다.

■ 교육감 후보들, 다른 시·도에 부동산 많이 소유

타 시·도에 부동산을 소유한 후보자들을 선거별로 보면 시·도지사 후보들이 37명, 교육감 후보 32명, 나머지 국회의원 후보 26명 순입니다. 하지만 이를 부동산 보유 건수를 기준으로 구분하면 교육감 후보들의 다른 지역 부동산 보유가 상대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331건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160곳의 부동산을 자신의 출마 지역이 아닌 다른 시·도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66건, 자유한국당 3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남 부동산 보유 16명 중 14명은 강남이 아닌 곳에 출마

이른바 전국에서 가장 부동산이 비싸다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3구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후보는 모두 16명, 28건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2명의 후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번에 서울이 아닌 곳에 출마했습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 출마하는 후보자 가운데 본인과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로 강남 3구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후보자 14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이종혁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
▷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
▷ 정창수 자유한국당 강원도지사 후보
▷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
▷ 배종수 경기도 교육감 후보
▷ 임종식 경북 교육감 후보
▷ 송언석 자유한국당 경북 김천시 국회의원 후보
▷ 박중현 바른미래당 충남 천안시병 국회의원 후보
▷ 길환영 자유한국당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후보

※ 중도 사퇴 후보자 제외한 수치입니다.(5월31일 09시 현재)

[연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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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3 후보자 분석⑦] 후보자 절반 이상, 다른 시·도에 부동산 보유
    • 입력 2018-05-31 16:46:23
    • 수정2018-06-01 18:51:03
    데이터룸
[선택! 대한민국]

이번 6.13 선거에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보궐 국회의원 후보로 모두 176명이 출마했습니다.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오늘부터 세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제출한 재산과 납세, 병역, 전과, 경력 등을 정밀 분석해 내보냅니다.

첫 순서로 후보자들의 부동산입니다. 전체 후보자 176명 가운데 158명이 전국에 모두 746건의 부동산을 본인과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출마지역(주소지) 외 다른 시·도에 부동산을 보유한 후보는 얼마나 될까요?

■ 후보자의 절반 이상이 출마지역이 아닌 시·도에 부동산 보유

분석해보니 모두 95명의 후보자가 331건의 부동산을 전국에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청남도 교육감 후보로 나선 조삼래 후보는 제주도에 26필지의 논과 임야를 비롯해 대전에도 아파트 등 8건의 부동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는 경남 김해 25필지의 논과 밭을 포함해 서울 강남의 아파트와 경기도 여주에 논 등 29건의 부동산을 갖고 있습니다.

■ 교육감 후보들, 다른 시·도에 부동산 많이 소유

타 시·도에 부동산을 소유한 후보자들을 선거별로 보면 시·도지사 후보들이 37명, 교육감 후보 32명, 나머지 국회의원 후보 26명 순입니다. 하지만 이를 부동산 보유 건수를 기준으로 구분하면 교육감 후보들의 다른 지역 부동산 보유가 상대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331건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160곳의 부동산을 자신의 출마 지역이 아닌 다른 시·도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66건, 자유한국당 3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남 부동산 보유 16명 중 14명은 강남이 아닌 곳에 출마

이른바 전국에서 가장 부동산이 비싸다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3구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후보는 모두 16명, 28건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2명의 후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번에 서울이 아닌 곳에 출마했습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 출마하는 후보자 가운데 본인과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로 강남 3구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후보자 14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이종혁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
▷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
▷ 정창수 자유한국당 강원도지사 후보
▷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
▷ 배종수 경기도 교육감 후보
▷ 임종식 경북 교육감 후보
▷ 송언석 자유한국당 경북 김천시 국회의원 후보
▷ 박중현 바른미래당 충남 천안시병 국회의원 후보
▷ 길환영 자유한국당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후보

※ 중도 사퇴 후보자 제외한 수치입니다.(5월31일 09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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