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백패스는 금물

입력 2021.04.23 (21:55) 수정 2021.04.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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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종종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하곤 하죠.

하지만 어설프게 패스하면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메시가 2골을 넣었던 경기.

헤타페 수비수 소피안이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로 골을 헌납합니다.

자신의 잘못은 아니라는 듯, 골키퍼와 말 다툼까지 합니다.

골키퍼는 전력 질주해 몸까지 날렸지만 막지 못했던 상황.

애초에 백패스를 할 때 골키퍼가 잡기 쉽게 차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어설픈 헤딩 백패스 실수도 있습니다.

너무 약하게 패스하는 바람에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가로채기 당하고 슈팅을 허용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나폴리 선수 한 명이 드러누운 상황, 라치오의 사비치는 공을 살짝 띄워 골문 상단 구석을 공략하며 드러눕기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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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설픈 백패스는 금물
    • 입력 2021-04-23 21:55:16
    • 수정2021-04-23 2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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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종종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하곤 하죠.

하지만 어설프게 패스하면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메시가 2골을 넣었던 경기.

헤타페 수비수 소피안이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로 골을 헌납합니다.

자신의 잘못은 아니라는 듯, 골키퍼와 말 다툼까지 합니다.

골키퍼는 전력 질주해 몸까지 날렸지만 막지 못했던 상황.

애초에 백패스를 할 때 골키퍼가 잡기 쉽게 차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어설픈 헤딩 백패스 실수도 있습니다.

너무 약하게 패스하는 바람에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가로채기 당하고 슈팅을 허용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나폴리 선수 한 명이 드러누운 상황, 라치오의 사비치는 공을 살짝 띄워 골문 상단 구석을 공략하며 드러눕기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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