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외압 의혹’ 이성윤, 수사심의위에서 심의

입력 2021.04.23 (21:25) 수정 2021.04.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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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이성윤 지검장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피의자의 신분과 국민적 관심도,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수사심의위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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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 외압 의혹’ 이성윤, 수사심의위에서 심의
    • 입력 2021-04-23 21:25:23
    • 수정2021-04-23 2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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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이성윤 지검장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피의자의 신분과 국민적 관심도,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수사심의위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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