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재규어 가족’, 자연으로 돌아가다
입력 2021.04.20 (10:56)
수정 2021.04.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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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북동부의 이베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어둠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나타난 한 무리의 짐승이 울타리를 향해 조심스레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큰 고양이과 맹수이자 멸종 위기종인 재규어들인데요.
우리를 열어 놓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방생한 겁니다.
지난해 어미 재규어가 밀렵 직전 구조된 후에 지난해 말 새끼 재규어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들 세 마리가 방생된 이베라 보호구역은 2천 제곱킬로미터 넓이인데, 올 들어 재규어 6마리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나타난 한 무리의 짐승이 울타리를 향해 조심스레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큰 고양이과 맹수이자 멸종 위기종인 재규어들인데요.
우리를 열어 놓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방생한 겁니다.
지난해 어미 재규어가 밀렵 직전 구조된 후에 지난해 말 새끼 재규어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들 세 마리가 방생된 이베라 보호구역은 2천 제곱킬로미터 넓이인데, 올 들어 재규어 6마리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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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재규어 가족’, 자연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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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0:56:20
- 수정2021-04-20 11:01:28
아르헨티나 북동부의 이베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어둠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나타난 한 무리의 짐승이 울타리를 향해 조심스레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큰 고양이과 맹수이자 멸종 위기종인 재규어들인데요.
우리를 열어 놓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방생한 겁니다.
지난해 어미 재규어가 밀렵 직전 구조된 후에 지난해 말 새끼 재규어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들 세 마리가 방생된 이베라 보호구역은 2천 제곱킬로미터 넓이인데, 올 들어 재규어 6마리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나타난 한 무리의 짐승이 울타리를 향해 조심스레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큰 고양이과 맹수이자 멸종 위기종인 재규어들인데요.
우리를 열어 놓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방생한 겁니다.
지난해 어미 재규어가 밀렵 직전 구조된 후에 지난해 말 새끼 재규어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이들 세 마리가 방생된 이베라 보호구역은 2천 제곱킬로미터 넓이인데, 올 들어 재규어 6마리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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