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아 바람이여! 담장 근처까지 갔는데’

입력 2021.03.01 (21:49) 수정 2021.03.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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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했습니다.

아쉽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애틀과의 시범경기 개막전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김하성의 첫타석, 시원한 스윙이었지만 아쉽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네요.

두번째 타석에서도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바닷바람에 막혀 또 뜬공,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맞바람 때문에 큰 타구가 잡혔지만 타격감은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양키스와의 첫 경기를 6대 4로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등은 주중 마지막 경기 또는 주말에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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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아 바람이여! 담장 근처까지 갔는데’
    • 입력 2021-03-01 21:49:02
    • 수정2021-03-01 2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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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했습니다.

아쉽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애틀과의 시범경기 개막전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김하성의 첫타석, 시원한 스윙이었지만 아쉽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네요.

두번째 타석에서도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바닷바람에 막혀 또 뜬공,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맞바람 때문에 큰 타구가 잡혔지만 타격감은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양키스와의 첫 경기를 6대 4로 이겨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등은 주중 마지막 경기 또는 주말에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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