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년 만의 홍수

입력 2021.02.23 (10:56) 수정 2021.02.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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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최근 발생한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천700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1월 1일 자카르타 수도권에 발생한 홍수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자카르타는 매년 우기에 홍수가 반복됨에도 우수관,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이번 주에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은 맑겠지만, 어제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평양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닐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온건조한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도 모처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26도까지 내려가는 혹한과 더불어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와 리마,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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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년 만의 홍수
    • 입력 2021-02-23 10:56:34
    • 수정2021-02-23 11:01:00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최근 발생한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천700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1월 1일 자카르타 수도권에 발생한 홍수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자카르타는 매년 우기에 홍수가 반복됨에도 우수관,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이번 주에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은 맑겠지만, 어제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평양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닐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온건조한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도 모처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26도까지 내려가는 혹한과 더불어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와 리마,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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