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7.14 (06:00) 수정 2020.07.1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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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5% 오른 8,720원…역대 최저 인상률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130원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 임금제 도입이래 가장 낮은 인상률로, 외환위기 때보다도 낮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 영결식…경남 창녕에 안치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어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족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고인의 유해는 경남 창녕에 안치됐습니다.

“성추행 4년간 계속”…“고소 직후 박 시장에게 통보”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여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이 집무실 등에서 4년간 계속됐고, 서울시도 도움 요청을 묵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에 보안을 요청했는데도 박 시장에게 수사 내용이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젊은 층 면역력 강해…학교문 열어야”

미국이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젊은 층의 면역력이 강하다며 학교 문을 열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 흐림…비, 오전부터 차차 그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는 오늘 오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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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4 05:51:33
    • 수정2020-07-14 0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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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5% 오른 8,720원…역대 최저 인상률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130원 오른 8천7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 임금제 도입이래 가장 낮은 인상률로, 외환위기 때보다도 낮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 영결식…경남 창녕에 안치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어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족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고인의 유해는 경남 창녕에 안치됐습니다.

“성추행 4년간 계속”…“고소 직후 박 시장에게 통보”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여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이 집무실 등에서 4년간 계속됐고, 서울시도 도움 요청을 묵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에 보안을 요청했는데도 박 시장에게 수사 내용이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젊은 층 면역력 강해…학교문 열어야”

미국이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젊은 층의 면역력이 강하다며 학교 문을 열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 흐림…비, 오전부터 차차 그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는 오늘 오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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