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한국 찾은 전설 밴드 ‘퀸’…콘서트 앞두고 기자회견 개최
입력 2020.01.17 (08:30)
수정 2020.0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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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록밴드 ‘퀸'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취재 열기로 가득한 기자회견 현장,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40여 년 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퀸’, 당시를 회상하며 방문 소감을 전했는데요.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한국을 80년대에 처음 방문했어요. 그 때 베이시스트 존 디콘과 함께 서울에 왔는데 이렇게 빨리 변하는 도시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2년 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가장 달라진 점으로 팬들을 꼽았습니다.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저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젊은 팬들이 환호해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 함성을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로저 테일러/드러머 : "이번에는 조금 더 젊은 한국 관객분들에게 멋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2012년부터 아담 램버트가 대신하고 있는데요.
한층 더 젊은 감성으로 돌아온 ‘퀸’의 공연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입니다.
취재 열기로 가득한 기자회견 현장,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40여 년 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퀸’, 당시를 회상하며 방문 소감을 전했는데요.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한국을 80년대에 처음 방문했어요. 그 때 베이시스트 존 디콘과 함께 서울에 왔는데 이렇게 빨리 변하는 도시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2년 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가장 달라진 점으로 팬들을 꼽았습니다.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저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젊은 팬들이 환호해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 함성을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로저 테일러/드러머 : "이번에는 조금 더 젊은 한국 관객분들에게 멋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2012년부터 아담 램버트가 대신하고 있는데요.
한층 더 젊은 감성으로 돌아온 ‘퀸’의 공연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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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7 08:30:17
- 수정2020-01-17 09:00:4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록밴드 ‘퀸'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취재 열기로 가득한 기자회견 현장,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40여 년 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퀸’, 당시를 회상하며 방문 소감을 전했는데요.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한국을 80년대에 처음 방문했어요. 그 때 베이시스트 존 디콘과 함께 서울에 왔는데 이렇게 빨리 변하는 도시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2년 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가장 달라진 점으로 팬들을 꼽았습니다.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저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젊은 팬들이 환호해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 함성을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로저 테일러/드러머 : "이번에는 조금 더 젊은 한국 관객분들에게 멋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2012년부터 아담 램버트가 대신하고 있는데요.
한층 더 젊은 감성으로 돌아온 ‘퀸’의 공연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입니다.
취재 열기로 가득한 기자회견 현장,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40여 년 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퀸’, 당시를 회상하며 방문 소감을 전했는데요.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한국을 80년대에 처음 방문했어요. 그 때 베이시스트 존 디콘과 함께 서울에 왔는데 이렇게 빨리 변하는 도시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2년 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가장 달라진 점으로 팬들을 꼽았습니다.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 : "저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젊은 팬들이 환호해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 함성을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로저 테일러/드러머 : "이번에는 조금 더 젊은 한국 관객분들에게 멋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2012년부터 아담 램버트가 대신하고 있는데요.
한층 더 젊은 감성으로 돌아온 ‘퀸’의 공연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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