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겨울 추위 계속…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0.01.17 (06:56) 수정 2020.01.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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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공기가 차갑죠.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9도로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공기는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오전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주의보에서 건조 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동해안의 건조함을 조금 달래줄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의 비는 주말인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3.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없겠고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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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겨울 추위 계속…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0-01-17 07:04:01
    • 수정2020-01-17 07:40:43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도 공기가 차갑죠.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9도로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공기는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오전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주의보에서 건조 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동해안의 건조함을 조금 달래줄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의 비는 주말인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3.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없겠고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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