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새 앨범, ‘미리 주문’ 342만 장 돌파 ‘역대 최다’

입력 2020.01.17 (06:53) 수정 2020.01.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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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이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 측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이 앨범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가장 많은 선주문 수량으로, 지난해 발매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선주문량 268만 장보다 70만 장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도 예약 판매 첫날부터 어제까지 8일 연속 씨디 앤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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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새 앨범, ‘미리 주문’ 342만 장 돌파 ‘역대 최다’
    • 입력 2020-01-17 06:55:40
    • 수정2020-01-17 07:12:42
    뉴스광장 1부
다음 달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이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 측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이 앨범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가장 많은 선주문 수량으로, 지난해 발매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선주문량 268만 장보다 70만 장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도 예약 판매 첫날부터 어제까지 8일 연속 씨디 앤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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