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춘재 8차 재심 필요…국과수 감정서 조작”

입력 2019.12.23 (21:28) 수정 2019.12.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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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에 대해 재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정식 제출했습니다.

수원지검은 8차 사건 당시 경찰이 윤모 씨를 범인으로 지목한 정적인 증거가 된 체모 분석은, 국과수의 허위 감정 결과라는 전문가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당시 국과수 감정서에 오류가 있었을 뿐이라며 검찰 논리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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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춘재 8차 재심 필요…국과수 감정서 조작”
    • 입력 2019-12-23 21:28:27
    • 수정2019-12-23 2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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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에 대해 재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정식 제출했습니다.

수원지검은 8차 사건 당시 경찰이 윤모 씨를 범인으로 지목한 정적인 증거가 된 체모 분석은, 국과수의 허위 감정 결과라는 전문가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당시 국과수 감정서에 오류가 있었을 뿐이라며 검찰 논리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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