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비에 젖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

입력 2019.12.13 (10:56) 수정 2019.1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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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후인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이례적으로 제법 많은 비가 오면서 시내 곳곳이 빗물에 잠겼습니다.

사진 보시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비바람에 골목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인데요.

카이로의 12월은 평균 강우량이 5.9밀리미터, 평균 강수일수가 2.8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드물고, 그 양도 매우 적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평양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오늘 카이로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런던은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 낮 기온도 8도에 머물러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미국 서부의 로스앤젤레스는 맑겠지만, 동부의 워싱턴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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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비에 젖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
    • 입력 2019-12-13 10:57:05
    • 수정2019-12-13 10:59:18
    지구촌뉴스
건조기후인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이례적으로 제법 많은 비가 오면서 시내 곳곳이 빗물에 잠겼습니다.

사진 보시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비바람에 골목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인데요.

카이로의 12월은 평균 강우량이 5.9밀리미터, 평균 강수일수가 2.8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드물고, 그 양도 매우 적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평양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벼락과 함께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오늘 카이로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런던은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 낮 기온도 8도에 머물러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미국 서부의 로스앤젤레스는 맑겠지만, 동부의 워싱턴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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