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경수 항소심서 징역 6년 구형

입력 2019.11.14 (21:15) 수정 2019.11.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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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특검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여론을 왜곡했고 그 수단은 공직 거래였다며,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김 지사 측은 어떤 불법도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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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김경수 항소심서 징역 6년 구형
    • 입력 2019-11-14 21:16:49
    • 수정2019-11-14 2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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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특검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가 여론을 왜곡했고 그 수단은 공직 거래였다며,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선고공판은 다음 달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김 지사 측은 어떤 불법도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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