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능 한파’…수도권·강원 한파주의보

입력 2019.11.13 (21:58) 수정 2019.11.13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수능일인 내일, 겉옷은 꼭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특히 밤새 기온이 많이 내려가 내일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파주 영하 6도 서울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 5~3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나 눈으로 인해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가량 기온이 낮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 4도, 대전 7도, 부산 10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은 중부지방,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수능 한파’…수도권·강원 한파주의보
    • 입력 2019-11-13 22:20:07
    • 수정2019-11-13 22:26:58
    뉴스 9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수능일인 내일, 겉옷은 꼭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특히 밤새 기온이 많이 내려가 내일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파주 영하 6도 서울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 5~3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나 눈으로 인해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가량 기온이 낮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서울 4도, 대전 7도, 부산 10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은 중부지방,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