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디즈니 동영상 서비스 첫날부터 오류

픽사,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까지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월트 디즈니 그룹이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디즈니+(플러스)'를 내놓았는데요.

서비스 개시일부터 접속 불량 등 7천 건이 넘는 기술 문제가 접수됐다고 미 경제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디즈니 대변인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예상을 초과했다"면서 문제 해결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