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베네치아 53년 만 최악 홍수
입력 2019.11.13 (20:42)
수정 2019.11.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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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여기는 베네치아의 명소, 산마르코 광장인데요.
어른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보행자 통행이 일부 제한됐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전역에 폭우가 잇따라 해수면이 갑자기 상승하며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일부가 침수됐는데요.
조수 수위가 187㎝까지 치솟아 5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200년 역사를 가진 산 마르코 대성당도 70cm 가량 침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대성당이 침수된 건 이번이 6번째로 내부 구조물이 손상될 우려도 큽니다.
또 전기 합선으로 인한 인명 사고도 전해졌는데요.
베네치아 시장은 재난 사태를 선포했고 현지 운송업체는 모든 교통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여기는 베네치아의 명소, 산마르코 광장인데요.
어른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보행자 통행이 일부 제한됐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전역에 폭우가 잇따라 해수면이 갑자기 상승하며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일부가 침수됐는데요.
조수 수위가 187㎝까지 치솟아 5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200년 역사를 가진 산 마르코 대성당도 70cm 가량 침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대성당이 침수된 건 이번이 6번째로 내부 구조물이 손상될 우려도 큽니다.
또 전기 합선으로 인한 인명 사고도 전해졌는데요.
베네치아 시장은 재난 사태를 선포했고 현지 운송업체는 모든 교통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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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플러스] 베네치아 53년 만 최악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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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20:43:47
- 수정2019-11-13 20:49:10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여기는 베네치아의 명소, 산마르코 광장인데요.
어른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보행자 통행이 일부 제한됐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전역에 폭우가 잇따라 해수면이 갑자기 상승하며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일부가 침수됐는데요.
조수 수위가 187㎝까지 치솟아 5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200년 역사를 가진 산 마르코 대성당도 70cm 가량 침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대성당이 침수된 건 이번이 6번째로 내부 구조물이 손상될 우려도 큽니다.
또 전기 합선으로 인한 인명 사고도 전해졌는데요.
베네치아 시장은 재난 사태를 선포했고 현지 운송업체는 모든 교통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여기는 베네치아의 명소, 산마르코 광장인데요.
어른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보행자 통행이 일부 제한됐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전역에 폭우가 잇따라 해수면이 갑자기 상승하며 '물의 도시' 베네치아 일부가 침수됐는데요.
조수 수위가 187㎝까지 치솟아 5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200년 역사를 가진 산 마르코 대성당도 70cm 가량 침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대성당이 침수된 건 이번이 6번째로 내부 구조물이 손상될 우려도 큽니다.
또 전기 합선으로 인한 인명 사고도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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