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1.13 (18:00) 수정 2019.11.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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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0만 명 늘었지만…40대 가장은 어쩌나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만 명 넘게 늘어 10월 기준 고용률이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일자리 등이 줄면서 40대 고용률은 21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올 성장률 2% 가능…나라 빚 단계적으로 줄여야”

국책연구기관 KDI가 올해 수출과 투자부진, 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낮은 단계에 머물면서 2% 성장에 턱걸이 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내년은 반등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2.3%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합의 원하는 건 중국”…성과 자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며, 중국은 합의를 원하고 있고 결정은 미국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권 기간 동안 거둔 경제적 성과 자랑도 이어졌습니다.

‘마누카 꿀’이 뭐길래…‘짝퉁’ 판친다

뉴질랜드의 특산품인 마누카 꿀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력 수출 상품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도난과 가짜 유통, 상표권 갈등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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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3 18:07:28
    • 수정2019-11-13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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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0만 명 늘었지만…40대 가장은 어쩌나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만 명 넘게 늘어 10월 기준 고용률이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일자리 등이 줄면서 40대 고용률은 21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올 성장률 2% 가능…나라 빚 단계적으로 줄여야”

국책연구기관 KDI가 올해 수출과 투자부진, 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낮은 단계에 머물면서 2% 성장에 턱걸이 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내년은 반등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2.3%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합의 원하는 건 중국”…성과 자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며, 중국은 합의를 원하고 있고 결정은 미국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권 기간 동안 거둔 경제적 성과 자랑도 이어졌습니다.

‘마누카 꿀’이 뭐길래…‘짝퉁’ 판친다

뉴질랜드의 특산품인 마누카 꿀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력 수출 상품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도난과 가짜 유통, 상표권 갈등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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