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랭킹 13위로 상승

입력 2019.11.12 (21:50) 수정 2019.11.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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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로 뛰어오르며 도쿄 올림픽 티켓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효주는 지난 주말 LPGA 투어 저팬 클래식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는데요.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3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하며 도쿄 올림픽 출전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고진영과 박성현이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정은이 6위, 박인비와 김세영이 11위와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올림픽은 내년 6월 말 기준으로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하는데, 김효주의 가세로 우리 선수 6명이 15위 안에 들면서 올림픽 티켓을 놓고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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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랭킹 13위로 상승
    • 입력 2019-11-12 21:51:01
    • 수정2019-11-12 2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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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로 뛰어오르며 도쿄 올림픽 티켓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효주는 지난 주말 LPGA 투어 저팬 클래식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는데요.

오늘 발표된 여자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3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하며 도쿄 올림픽 출전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고진영과 박성현이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정은이 6위, 박인비와 김세영이 11위와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올림픽은 내년 6월 말 기준으로 15위 안에 들면 최대 4명까지 출전하는데, 김효주의 가세로 우리 선수 6명이 15위 안에 들면서 올림픽 티켓을 놓고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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