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국회에 후드티 입고…캐나다 의원 논란

입력 2019.11.12 (20:47) 수정 2019.11.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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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 의사당에 진보 정치인이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출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퀘벡 연대' 소속 캐서린 도리온 의원인데요.

그녀가 캐쥬얼한 차림으로 등원하자 다른 의원들이 불평을 터뜨렸다고 영국 BBC가 전했습니다.

퀘벡주 의회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지침은 있지만 구체적인 복장 규정은 없는데요.

도리온 의원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은 시민을 대표한다며 캐주얼 복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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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플러스] 국회에 후드티 입고…캐나다 의원 논란
    • 입력 2019-11-12 20:55:57
    • 수정2019-11-12 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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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 의사당에 진보 정치인이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출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퀘벡 연대' 소속 캐서린 도리온 의원인데요.

그녀가 캐쥬얼한 차림으로 등원하자 다른 의원들이 불평을 터뜨렸다고 영국 BBC가 전했습니다.

퀘벡주 의회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지침은 있지만 구체적인 복장 규정은 없는데요.

도리온 의원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은 시민을 대표한다며 캐주얼 복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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