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이어 북한산에도 단풍…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9.10.16 (12:17) 수정 2019.10.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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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 이어 북한산도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단풍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겠습니다.

아침엔 쌀쌀했지만 낮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고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건 서울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다소 끼어 있긴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심 가로수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는데요.

강원도 산들에 이어 서울 북한산과 치악산, 한라산도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첫 단풍 이후 보름 정도가 지나면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앞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 단풍의 빛깔을 더욱 고와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3.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9도로 아침엔 쌀쌀했습니다.

낮엔 서울 20도 대구 21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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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원 이어 북한산에도 단풍…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9-10-16 12:19:00
    • 수정2019-10-16 12:32:20
    뉴스 12
[앵커]

강원도에 이어 북한산도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단풍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겠습니다.

아침엔 쌀쌀했지만 낮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고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건 서울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다소 끼어 있긴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심 가로수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는데요.

강원도 산들에 이어 서울 북한산과 치악산, 한라산도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첫 단풍 이후 보름 정도가 지나면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앞으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 단풍의 빛깔을 더욱 고와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3.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9도로 아침엔 쌀쌀했습니다.

낮엔 서울 20도 대구 21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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