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서 ASF 의심신고 추가 접수

입력 2019.10.16 (12:13) 수정 2019.10.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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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온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 신서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돼지 1,7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농장주는 돼지 4마리가 폐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섰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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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연천서 ASF 의심신고 추가 접수
    • 입력 2019-10-16 12:14:56
    • 수정2019-10-16 1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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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온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 신서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돼지 1,7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농장주는 돼지 4마리가 폐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섰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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